70일쯤 아기수영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던 도치맘입니다
검색하다가 스에노 스완욕조를 알게되었고
예쁜 색감에 3단 폴딩까지 되어서 맘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제품을 받고 커서 놀랬는데 아기가 수영하기에는 딱이더라구요
물을 받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아이가 행복해하는걸 보면 그런 수고로움쯤이야 하게됩니다
왜냐면 발길질하는 아기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거든요
80일이 훌쩍지난 지금 손으로 물장구치고 발차기 장난아닙니다 엄마아빠의 노고가 있지만 욕조가 단단하니
내구성도 좋아서 오래 사용할것 같아요
아이가 크면 안에 넣어두고 물받아주면 그땐 훨씬 편할거같아요
친구에게도 말해주었더니 산다고 하네요~^^
아이가 다씻고난후 아이아빠가 들어가서 반신욕을 하더라구요,,첨엔 아이쓰는거라 싫어했지만 남편도 내사랑이니 그러려니 하렵니다 ㅎ